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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이야기

햄버거 브랜드 Burger King 버거킹 소개

by 이하해 2023. 2. 24.

Burger King 이야기

버거킹(Burger King)은 불에 구운 버거, 감자튀김, 그리고 다른 패스트푸드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이 회사는 1953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제임스 맥라모어와 데이비드 에드거턴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하나로 성장했다.

 

버거킹은 100% 소고기로 만들어 불에 구워낸 대표적인 불꽃구이 버거로 유명하며 치킨 샌드위치, 샐러드, 사이드, 디저트를 포함한 다양한 다른 메뉴를 제공한다.

와퍼는 버거킹의 대표 샌드위치로 1957년부터 메뉴에 올랐다.

그것은 참깨빵 위에 불에 구운 쇠고기 패티,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케첩,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다.

버거킹의 치킨 샌드위치는 소고기 버거의 인기 있는 대안이다.

구운 빵 위에 바삭바삭한 치킨 필레, 양상추, 토마토, 마요네즈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의 프렌치프라이는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푹신푹신하다.

프렌치프라이는 향미를 더하기 위해 향신료의 혼합으로 양념된다.

버거킹의 또 다른 인기 있는 메뉴는 양파 링이다.

다진 양파의 바삭바삭한 고리는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다.

버거킹은 에그 & 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소시지, 에그 & 치즈 비스킷을 포함한 다양한 아침 샌드위치도 제공한다.

버거킹은 또한 초콜릿, 바닐라, 딸기와 같은 맛의 다양한 밀크셰이크를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버거킹 메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품목들 중 일부이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점 중 하나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최근 몇 년간 버거킹은 식물성 패티로 만든 '임파서블 와퍼'와 같은 채식주의자와 비건 옵션도 선보였다.

또한 버거킹은 영화, TV 쇼, 비디오 게임과의 협업을 포함한 다양한 홍보 제휴와 파트너십을 수년에 걸쳐 도입했다.

버거킹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8,000개 이상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하나이다.

 

Burger King 설립자

버거킹은 1953년 제임스 맥라모어와 데이비드 에드거튼이라는 두 기업가에 의해 설립되었다.

제임스 맥라모어는 1926년 뉴욕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자랐다.

그는 코넬 대학교 호텔 행정대학원을 다녔고, 미국 공군에서 복무한 후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였다.

그는 맥도널드에서 영감을 받아 패스트푸드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데이비드 에드거턴은 1927년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났고 코넬 대학교 호텔 행정대학원에 다녔다.

맥라모어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그는 마이애미에서 미국 해군에서 복무했다.

 

버거킹은 케이스 J. 크래머와 매튜 번즈가 운영하던 인스타 버거킹을 전신으로 한다.

그들이 운영하던 식당은 외식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을 찾던 제임스 모라모어와 데이비드 에드거튼의 관심을 끌었다.

맥라모어와 에드거턴은 1954년에 인스타 버거킹의 마이애미 사업권을 따내고 가맹점을 열었다.

 

이들은 기존의 방식 대신 불꽃 브로일러를 이용해 버거를 요리하는 독특한 요리법을 선보였다.

이 개념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회사는 플로리다 전역의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확장되었다.

1959년에 인스타 버거킹이 경영 위기에 놓이자 맥라모어와 메드커튼은 인스타 버거킹 전체를 인수하고 이름을 버거킹으로 바꾸었다.

 

이들이 버거킹을 인수하자 1959년 40여 개에 불과했던 체인점은 8년 만에 274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걸쳐 계속 성장하여 플로리다를 넘어 전국적이고 국제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맥라모어와 에드거턴은 모두 버거킹의 초기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맥라모어는 1961년부터 1980년까지 버거킹의 최고경영자로 일했고 회사의 가장 성공적인 제품들과 마케팅 캠페인들의 개발을 감독했다.

따라서 그가 버거킹의 성장과 혁신의 원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Burger King 캠페인

버거킹의 가장 유명한 캠페인 중 하나는 "Have It Your Way" 캠페인이다.

이 슬로건은 1974년에 도입되었고 브랜드와 동의어가 되었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이 그들의 햄버거를 그들의 취향에 맞게 주문 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Have It Your Way" 캠페인은 맞춤형 옵션이 없는 제한된 메뉴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패스트푸드 접근 방식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그 캠페인은 그들의 식사를 더 많이 통제하고 그들의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버거를 만들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했다.

이 캠페인은 구호 자체만큼이나 유명해진 짤랑짤랑 소리에 의해 지지를 받았다.

"피클을 들고 상추를 들고 특별 주문은 우리를 화나게 하지 않는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우리가 당신의 방식대로 그것을 대접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수년에 걸쳐 이 캠페인은 버거킹이 "Be Your Way"와 "Make It Your Way"와 같은 슬로건의 새로운 변형을 소개하면서 진화해 왔다.

그러나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아이디어는 여전히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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