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 있는 맥덕스에 다녀오다.

맥덕스

맥덕스는 피자집이다.

다양한 피자와

혜화역 4번 출구에서 9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 성균관대 가는 길에 있다.

영업시간은 17시 ~ 다음날 1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00시이다.

따로 휴무에 대해 적혀있지 않은 것으로 보았을 때 가기 전에 전화해 보는 것이 좋겠다.

이곳은 야외, 1층, 2층 으로 운영되는데 야외와 1층은 항시 오픈되지만 2층은 단체 및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야외에는 테이블이 세개 정도 있다.

뒤쪽에 돌담을 두고 있어 분위기가 좋다.

기본안주로 프레첼 과자를 준다.

짭짭한 게 완전 맥주 안주라서 피자 나오기 전에 맥주를 다 먹을 뻔했다.

 

나의 방문기

퇴근길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바로 가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그래서 친구와 대학로에서 만났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다.

둘 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다.

날씨가 좋으니까 밖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맥덕스를 가게 되었다.

 

주문한 메뉴 후기

우리가 주문한 피자는 버섯피자이다.

가격은 12,000원이다.

나는 클래식한 피자를 좋아해서 페퍼로니 피자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페퍼로니 피자는 전에 와서 먹었기 때문에 새로운 피자를 먹어보았다.

배가 부르니 사이드 메뉴는 건너뛰었다.

구운 버섯에서 별다른 풍미는 없었지만 도우가 바삭 쫀득한 게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다른 피자를 먹고 후기를 남겨 보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