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구미호뎐 1938의 후속으로 tvN에서 6월 17일 첫 방영을 시작한 주말드라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마인 등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tvN에서 9시 20분에 방영하며 본 방송이 끝난 후 티빙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tvN에서 방영하기 때문에 티빙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신혜선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19번째 환생한 여자 '반지음'역을 맡았다.
철인왕후 이후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안보현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모두 떠나보내고 상처 속에 머물러 있는 '문서하' 역을 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얼굴을 알린 하윤경은 '윤주원'의 동생인 '윤초원' 역을 맡았다.
그 해 여름은에 출연했던 안동구는 '문서하'의 비서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하도윤' 역을 맡아 출연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소개
18번의 죽음을 겪고 19번째 환생한 여자 '반지음'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
19번째 생을 살고 있던 이 여자는 9살이 되던 해 여름, 전생의 기억을 모조리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바로 생각난 사람은 '문서하'였다.
그녀는 18번째 생애에서 '윤주원'으로 살았을 때 만난 문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린다.
문서하는 어릴 적 엄마를 떠나 보내고 '윤주원'에게 의지했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귀를 다쳐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그녀까지 떠나 보냈다.
깊은 슬픔에 빠져 메말라가자 그의 아버지는 그를 해외로 보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머니가 운영하던 호텔로 돌아왔다.
그리고 '반지음'이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녀를 보면 자꾸 '윤주원'이 떠오른다.
이번생도 잘 부탁해 기획의도
열여덟 번의 전생을 모두 기억하는 여자는 열아홉 번째에는 '반지음'이라는 여자로 깨어났다. 하지만 이번 생엔, 뚜렷한 목적이 있다. 전생에서 마음을 나눈 '문서하'를 다시 만나는 것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소중했던 두 여자를 모두 떠난 보낸 남자는 세상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이 드라마을 통해 죽음 뒤에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닿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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