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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트시그널 시즌4 화제성 1위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았다.

by 이하해 2023. 6. 22.

하트시그널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남녀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은 채널A에서 2017년에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화제성을 이끌어 내며 현재까지 총 4개의 시리즈가 나왔다.
하트시그널의 주축 패널은 김이나, 양재웅, 이상민, 윤종신이다.
그러나 하트시그널4는 시즌 1부터 3까지 함께 했던 양재웅 원장이 출연하지 않고 시즌3에서 나오지 않았던 윤종신이 출연한다.
그리고 위너의 강승윤이 예측단으로 함께 했지만 군입대를 이유로 하차하게 되었다.
하차한 강승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위너의 김진우가 예측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4는 총 16작으로 2023년 5월 17일에 방영을 시작했고 원래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에 편성 됐으나 2화까지 방영 후 편성이 변경되었다.
현재는 금요일 저녁 10시 50분에 한다.
OTT서비스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에서 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4는 시작 전부터 크고 작은 논란이 있었다.
촬영 중인 동네에서 소음과 드론으로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했고 일부 출연자들의 과거와 사생활에 대한 의혹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역대 하트시그널 시리즈 중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트시그널 4 등장인물

남자 출연진은 한겨레, 신민규, 유지원, 이후신이 출연하고 있다.
한겨레는 89년생으로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현재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 연애프로그램에서 카페 아르바이트 생을 바리스타로 표현한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 출연자는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고 2016년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나가기도 하는 등 직업으로 바리스타를 하고 있는 게 맞는 거 같다.
 
신민규는 93년생으로 직업이 전략컨설턴트다.
전략컨설턴트란 기업이 의뢰하는 건에 대해 전문성을 내세워 전략을 세워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유지원은 96년생으로 현재 병원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다.
경기과고를 나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의대까지 가서 인턴을 하고 있다.
 
이후신은 93년으로 현재 에스팀 소속 모델이고 화가로도 활동한다.
남자 메기로 3회에 처음 등장한다.
 
여자 출연진은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이 출연 중이고 추후 여자 메기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주미는 94년생으로 직업은 변호사다.
숙대 법과대학과 아주대 로스쿨을 졸업했고 과거 2019년에 채널A에서 방영했던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영은 95년생으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를 한 적이 있고 현재 직업은 건축회사 브랜딩을 한다.
김지민은 00년생으로 현재 성신여대 어문계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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