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환혼 시리즈의 줄거리와 다시보기

환혼과 환혼:빛과 그림자

환혼은 장르는 판타지로 시리즈 드라마이다.

시즌 1은 2022년 6월 18일부터 2022년 8월 28일까지 총 20부작으로 방영했고 최고 시청률은 9.3%이다.

이재욱(장욱 역), 정소민(무덕이 역), 황민현(서율 역), 유준상(박진 역), 신승호(고원 역), 오나라(김도주 역), 조재윤(진무 역), 주상욱(장강 역) 등이 출연하였다.

 

CJ의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온 드래곤에서 제작을 맡았고 호텔델루나 등 일명 홍자매라고 불리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하였다.

연출은 식샤를 합시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맡았다.

 

환혼의 시즌2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2022년 12월 10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서 2023년 1월 18일에 종영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총 10부작으로 시즌 1이 20부작으로 방영된 것에 비해 짧게 방송되었다.

최고시청률은 시즌 1과 비슷한 9.7%를 기록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시즌 1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대다수 출연하였다.

다만 무덕이 역을 맡았던 정소민이 하차하고 시즌 1에서 특별 출연으로 큰 화재를 모았던 고윤정이 진부연 역을 맡아 출연했다.

 

 

 

환혼

후사가 없던 왕은 환혼술을 이용하여 장강(주상욱)의 몸을 빌렸고 장강의 부인인 도화를 탐해 장욱(이재욱)을 낳았다.

따라서 장욱의 생부는 장강이지만 영혼의 아버지는 왕인 것이다.

장강은 장욱의 존재가 미래에 혼란을 야기할 것을 우려해 기문을 모두 막아버리고 떠난다.

낙수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이들의 복수를 위해 살수가 되어 대호국에 나타나 사람들을 무참히 죽인다.

 

그러나 박진(유준상)에 의해 죽을 위기에 몰리자 환혼술을 시도해 무덕이(정소민)의 몸에 들어가 버린다.

앞이 보이지 않던 무덕이는 낙수에 의해 시력을 갖게 되었지만 워낙 몸이 허약해 힘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태다.

낙수는 그렇게 무덕이의 몸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욱은 무덕이가 환혼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자신의 스승이 되어 달라 말한다.

그렇게 장강이 막아버린 기문이 뚫린 장욱은 낙수에 의해 최고의 술사가 되고 둘은 같이 지내는 동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어 혼인을 약속한다.

 

그러나 무덕이는 원래 얼음돌의 힘을 가지고 태어나 얼음돌을 다루는 시녀로 진호경의 첫째 딸 진부연(고윤정)이다.

진부연은 진무(조재윤)에 의해 실종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아 무덕이로 살아왔다. 

진무의 계략으로 무덕이 몸에 들어간 낙수는 폭주하게 되고 혼인을 약속했던 장욱을 찌르고 만다.

정신을 차린 낙수는 환혼인 무덤에 몸을 던지고 장욱은 얼음돌의 힘으로 살아 돌아온다.

 

 

환혼:빛과 그림자

3년 후, 장욱은 몸에 얼음돌을 품고 다니며  환혼인들을 잡으며 살고 있다.

그러다 우연히 진부연을 만나게 되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진부연의 엄마인 진호경은 무덕이가 자신이 잃어버린 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환혼인 무덤에서 무덕이를 구해왔다.

하지만 무덕이를 살리려면 무덕이의 몸 안에 있는 진부연의 혼을 없애고 낙수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고 한다.

진호경은 진부연의 신력이 사라지기 전에 결혼을 시켜 아이를 낳게 함으로써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진요원의 대를 잇고자 한다.

 

진부연은 진요원에 갇혀 사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우연히 만난 장욱에게 도망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장욱은 진부연이 자신의 몸에서 얼음돌을 빼내 줄 것이 생각해 진부연이 도망치는 것을 도와준다.

낙수는 점점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환혼과 환혼:빛과 그림자 다시 보기

환혼과 환혼 : 빛과 그림자는 OTT 서비스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현재 환혼과 환혼 빛과 그림자를 전회차 제공하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와 티빙 그리고 네이버 시리즈온이다.

넷플릭스와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환혼과 환혼:빛과 그림자를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