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McDonalds 소개

McDonald's 이야기

맥도널드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39,0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맥도널드의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빠르고 일관된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 메뉴는 햄버거, 치즈버거, 치킨 샌드위치, 감자튀김, 청량음료 등이다.
맥도널드는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샐러드, 아침식사, 그리고 더 넓은 범위의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른 옵션들을 포함하도록 메뉴를 확장했다.

맥도널드는 주로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 운영되는데, 이 모델에서 회사는 개별 식당을 운영하는 독립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브랜드와 운영 시스템을 라이선스 한다.
이를 통해 맥도널드는 자본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발자취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맥도널드는 가맹점 수수료의 대가로 가맹점주들에게 교육, 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회사의 수익은 프랜차이즈 수수료, 로열티, 그리고 회사 소유의 식당 판매의 조합에서 나온다.
2020년에 맥도널드는 192억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는데, 그 수익의 거의 40%가 회사 소유의 식당에서 나오고 나머지는 프랜차이즈 수수료와 로열티에서 나온다.

맥도널드는 공중 보건, 환경, 노동 관행에 미치는 영향으로 수년간 비난을 받아왔다.
이 회사는 보다 건강한 메뉴 옵션을 도입하고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구현하는 등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맥도널드는 또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교육과 복리후생 프로그램에 투자했다.
전반적으로, 맥도널드는 가격, 편리함, 그리고 일관성으로 유명한, 잘 확립되고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이다.
그 회사의 프랜차이즈 모델은 그것이 자본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McDonald's 설립자

맥도널드는 1940년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두 형제 리처드 "딕" 맥도널드와 모리스 "맥" 맥도널드에 의해 설립되었다.
형제는 이전에 작은 드라이브인 식당을 운영했지만,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1948년 형제는 패스트푸드 서비스에 대한 혁명적인 새로운 접근법인 스피디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대 패스트푸드 산업의 기반이 되었다.
이 시스템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한정된 메뉴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조립 라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했다.

밀크셰이크 기계 판매원인 레이 크록은 맥도널드 형제의 개념의 잠재력을 보고 그들이 그가 사업의 프랜차이즈를 갖도록 설득했다.
크록은 맥도널드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가 되었고 결국 1961년에 맥도널드 형제로부터 회사를 사들였다.
크록은 종종 맥도널드의 설립자로 인정되지만, 최초의 콘셉트를 개발하고 최초의 레스토랑을 설립한 사람은 맥도널드 형제였다.
효율성과 일관성에 대한 형제의 집중은 패스트푸드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고 맥도널드의 세계적인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 McDonald's

현재 한국의 맥도널드는 2006년 맥도널드 미국 본사에서 직접 출사해 설립한 한국맥도널드(유)에서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에 따라 운영하는 법인 달랐는데 2000년대 초반 패스트푸드 업계에 불황이 오자 실적부진에 시달렸다.

2016년 맥도널드 본사에서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여 한국맥도널드의 운영권을 매각하고자 했다.
CJ푸드빌, 매일유업과 사모펀드 칼라일, KG그룹과 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에서 관심을 갖고 인수전에 참여하였지만 높은 인수 가격에 모두 입찰을 포기하면서 운영권 매각은 없던 일이 되었다.

그중 매일유업과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은 장기간 협상했지만 거래가 진전되지 못했다.
그리고 KG그룹은 KFC를 인수하였다.

2022년 맥도널드 본사는 한국맥도널드를 프랜차이즈 형태로 변환하고자 직영사업 부분을 인수해 줄 한국의 법인 사업자를 찾고 있다.
이번 인수 건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주관할 예정이며 맥도널드 싱가포르 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한국맥도널드 지분 100%와 국내 사업권을 거래한다.

2023년 1월 동원산업이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