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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vN 방영 예정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하는 배우 인스타그램

by 이하해 2023. 7. 5.

소용없어 거짓말은 드라마 이로운사기의 후속작으로 23년 7월 31일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월화드라마다.

소용없어 거짓말

소용없어 거짓말의 제작사는 빅오션이엔엠이다.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6월 드라마 포스터와 티저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주연배우 김소현은 옥택연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이후 tvN에 7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소용없어 거짓말의 연출은 남성우, 노영섭 감독이 맡았다.

남성우 감독은 tvN에서 방여했던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등을 연출하였다.

노영섭 감독은 tvN과 TVING의 프로젝트인 O’PENing에서 산책이라는 드라마는 메인으로 연출한 적이 있다.

소용없어 거짓말의 극본은 서정은 작가가 집필하였는데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공동 집필하였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TVING에서 실시간 보기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줄거리 소개

타인의 거짓말이 들리는 목솔희의 옆집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김도하가 이사를 오게 된다.

목솔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김도하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김도하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목솔희로 인해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는다.

목솔희와 김도하가 순식간에 서로 얽히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등장인물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하종우, 박경혜, 송진우, 조진세, 백민현 등이 출연한다.

 

김소현은 다른 사람들의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목솔희 역을 맡았는데 목솔희는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들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한다.

황민현은 김도하 역을 맡았다.
김도하는 검은색 옷과 마스크로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기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며 살아가는 천재 작곡가이다.

 
윤지온은 J엔터의 대표 조득찬 역을 맡았다.
조득찬 대표는 유일하게 김도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이자 과거 폐인처럼 살던 김도하를 특유의 리더십을 이용해 세상 밖으로 꺼냈고 작곡가의 길로 인도한 장본인이다.

서지훈은 이강민 역을 맡았다.
이강민은 정직하고 정의로운 형사이고 목솔희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그는 시간이 흘러 목솔희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옆에 있는 김도하의 정체를 알게 되고 혼란에 휩싸인다.

이시우는 현재 제일 잘 나가는 솔로 가수이자 국민 여동생 샤온 역을 맡았다.
김도하의 음악을 좋아하고 김도하가 자신의 소울메이트라고 믿는다.

하종우는 목솔희의 경호원인 백치운 역을 맡았다.
백치운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직업적 프로의식으로 아무도 믿지 않는 목솔희의 믿음 얻어낸 경호원이다.
또한 가수 샤온의 열렬한 팬으로 그녀의 덕질을 열심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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